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은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4년 이후 전지현과 9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당시 bhc치킨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 전지현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bhc치킨 대표 메뉴 ‘뿌링클’을 성공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또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을 사용한 TV CF 진행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습니다. ‘골드킹 윙’, ‘포테킹 후라이드’ 등 신메뉴 광고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은 전속 모델과의 신뢰 및 시너지 효과, 고객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그간 전속 모델과 형성해 온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장점을 알리는 각종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