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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카멜레, ‘썸머 프라이데이’ 콘셉트 여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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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1, 2022, 15:05:29

데일리 컴포트 샌들·데이지 백 구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트라이본즈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포멜카멜레는 여름 금요일을 콘셉트로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포멜카멜레는 2022 여름 시즌 테마를 ‘썸머 프라이데이’로 정하고 일상 속 캐주얼 룩부터 휴양지의 바캉스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썸머 프라이데이는 생각만해도 설레는 금요일처럼 일상에서의 기쁨과 소소한 행복을 함께하는 포멜카멜레의 여름을 담은 캠페인입니다. 

 

화보 속 대표 제품은 ‘데일리 컴포트 샌들’과 ‘데이지 백’입니다. 데일리 컴포트 샌들은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고 쿠션 보강재가 더해져 편안한 착화감을 줍니다. 데이지 백은 데이지 꽃을 펀칭 기법으로 형상화한 제품으로 토트백, 버킷백, 미니 크로스백 등 여러 형태로 출시됐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썸머 프라이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47만 패션 유튜버 보라끌레르와 함께한 영상 및 기획전은 2040 여성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포멜카멜라 관계자는 “위빙 샌들을 비롯한 일부 착용 상품들이 뜨거운 관심 속에 품절됐다”며 “품절 상품들은 현재 공식 온라인몰인 파스텔몰에서 예약 판매로 만나볼 수 있고 썸머 프라이데이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신상품들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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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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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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