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KBO리그 4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전시회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전시회는 9월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열립니다. 이번 팝업전시회는 뉴트로 아트워크를 대표하는 조인혁 작가의 일러스트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기념 굿즈와 KBO리그 대표 선수들의 싸인 굿즈 등을 선보입니다.
신한은행은 팝업전시회를 방문하는 고객과 야구팬을 대상으로 ▲유명 선수 싸인 용품 ▲올스타 기념구 ▲신한 쏠(SOL) 캐릭터 굿즈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KBO 관계자는 “지난 7월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성수동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쳤고 KBO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함께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번 2차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시즌 KBO의 캐치프레이즈인 SLIDING TO YOUR LIFE에 맞춰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KBO 리그를 계속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디지털과 휴먼터치가 결합된 디지로그 브랜치를 통해 야구팬에게 다가가고, 은행 고객이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즐겁고 혁신적인 경험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과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