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유안타증권은 16일 인탑스에 대해 대기업들의 서비스로봇 사업 진출 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유안타증권은 인탑스가 지난 2020년부터 신규 사업 매출 비중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초기에는 스타트업 위주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진단키트향 매출이 본격화되며 신규 사업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인탑스는 베어로보틱시의 올해 서빙로봇을 독점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며 “제품가격의 30% 수준으로 매출이 발생한다고 가정하면 5000대 기준으로 291억원, 1만대 기준으로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인탑스가 IT디바이스와 가전제품 ASS’Y 사업 등을 통해 플라스틱 사출과 금속 금형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15년 이후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 제조 경험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베어로보틱스와 서빙로봇 제조사업을 통해 로봇 제품에 대한 제조 기술과 양산 경험을 보유하게 됐다”며 “국내 대기업이 서비스로봇 관련 사업을 영위할 때 장점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