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오는 21일까지 신선식품, 델리상품, 밀키트 등 다양한 캠핑·나들이 먹거리 상품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오는 17일과 18일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는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 삼겹살을 50% 할인, 온가족 양념소불고기(1kg) 등 양념육 6종은 최대 30% 할인합니다. 생물 왕새우는 30% 할인, 가을 꽃게는 20% 할인가에 준비했습니다.
행사카드 결제 시 호주산 척아이롤은 40% 할인하고 머루포도 2.5kg(박스), 무화과 12~24입(박스), 햇홍로사과 4~7입(봉), 가을 햇밤 2kg(봉)을 할인 판매합니다. 세계맥주 30여종 4캔과 봉지라면 번들 15종, 그랜트버지 와인 3종도 할인합니다. 봉지스낵 20여종은 2+1으로 제공합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캠핑 포차 김치 두루치기 등 밀키트 7종은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합니다. 간편 밀박스 3종, 지금한끼 샐러드 3종을 할인하고 노르웨이 생연어·양파연어 초밥은 마이홈플러스 맴버 특가로 3000원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을 맞아 홈플러스가 연중 전개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연계해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