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우리반상은 서울 여의도 오피스 상권에 가맹점 ‘여의오투타워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본우리반상은 전국 12개 매장에서 약 6년 간의 테스트 운영과 브랜드 리뉴얼을 마치고 가맹사업을 활성화해 주요 오피스 상권 중 하나인 여의도에 여의오투타워점을 열었습니다. 여의도역에서 도보 약 1분 내외 오투타워 지하 1층에 입접했습니다.
강원도 춘천 양념닭구이 반상, 경상도 통영굴떡국 반상, 감자만두 등 신메뉴 3종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서울과 경기·강원 등 지역별 메인 메뉴 10종과 사이드 메뉴 3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놋그릇을 형상화한 식기류 일체와 자체 제작한 목재 트레이 등과 함께 사랑채를 시각화했습니다.
정웅수 본우리반상본부 본부장은 "우리 고유의 조리법으로 지은 전통 반상을 오피스 상권의 중심인 여의도에 오픈하게 됐다"며 "본우리반상은 본아이에프의 특수상권 한식 브랜드로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팔도의 맛을 전통 반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본우리반상은 여의오투타워점에 이어 구로지타워점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월 직영점 센터원점에서 브랜드를 직접 이용해 보고 창업 상담도 받는 ‘브랜드 이용 및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