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K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전날 크립토 펀드인 지비아이씨(GBIC)와 지에스알(GSR)로 부터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메타비트는 NGC벤처스, AC캐피탈, 쿠코인랩스, 핀그램, BCi, 넥서스원, 알케믹인베스트먼트, 알파논스, 디지파이넥스 등 국내외 투자 및 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여기에 지비아이씨와 지에스알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폴리곤이 설립한 “폴리곤 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팬덤들의 WEB 3 분야 유입과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더불어 메타비트는 최대 코인 커뮤니티 코박에서 완판을 기록하고 폴카 파운드리의 세계 5위 IDO 런치패드 플랫폼 레드 카이트에서도 완판을 이어가는 등 주요 플랫폼에서 진행한 IDO를 모두 성황리에 마치며 상장을 예고했다. 현재도 글로벌 런치패드 플랫폼인 토큰소프트와 커뮤니타스 에서 IDO를 진행 중이다.
스테파니 김 메타비트 대표는 “이번 국내외 정상급 투자사들의 투자 유치는 메타비트만의 독창적인 WEB 3 기반 사업 모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라며 "메타비트는 향후 투자자들과 함께 글로벌 유저 및 팬덤들에게 WEB 3.0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다양하고 즐거운 메타비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