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지인의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10일 간 인구 20만명 이상 시군구 지역의 아파트 시세 및 매물분석 통계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 매물건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은평구가 차지했습니다.
14일 기준 3307의 매물건수로 1~10일 평균 매물건수인 3111건보다 6.3%가량 증가했습니다. 은평구에 이어 양천구(3120건, 5.8%), 경기 김포시(1만1832건, 5.6%)가 매물건수 증가율 2위, 3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