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한화손해보험

URL복사

Tuesday, December 03, 2013, 11:12:3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한화손해보험

 

신임 및 전보

 

<본부장 및 팀장> 서울지역 강창완 부산지역 김남옥 법인1사업 전정표 법인2사업 박지호 법인3사업 안상갑 기획관리 권양훈 인사 성시영 통합마케팅 서준호 CS추진 김민기 재무기획 강명훈 개인영업마케팅 이선기 법인영업마케팅 이영훈 감사 김형훈

 

<파트장> 총무 이준호 CRM 정주영 브랜드전략 한건희 소비자보호 문수진 기업금융 손두호 개인금융 최광용 상품전략 안광진 손해율개선 박경식 자동차업무 정종민 일반업무기획 하진동 화재특종업무 배광희 해상업무 배상현 개인영업마케팅 김명식 방카사업본부마케팅 이응인 중부지역본부마케팅 박윤수

 

<지역단장> 강남 이창수 강서 윤형락 강동 이진천 경기 김용운 충청 남윤왕 충북 이명수 마산 정상금 전북 박찬량 제주 홍승남

 

<영업부장> 기업영업1 김성훈 기업영업2 하재현 기업영업3 전승원 기업영업4 곽명환 협단체영업 이동현 대리점영업 박정채 에너지영업 봉필식 국공영업 정우종 전략영업 김연면 신성장영업 유창근 방카영업1 정연중 방카영업2 정차용 신채널영업 김보승 다이렉트영업 이평복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