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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년 만에 기술직 신규 공채…채용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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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9, 2022, 17:12:09

2013년 4월 이후 10년 만에 신규 공채
내년 400명·2024년 300명 채용 계획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는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총 700명의 기술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노사간 임금협상 합의 결과에 따라 지난 26일 2023∼2024년 국내 생산공장 기술직의 신규채용 규모와 채용 방식 등을 결정했습니다. 현대차가 기술직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것은 지난 2013년 4월 이래 10년 만입니다.

 

노사는 미래 자동차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직원 고용 안정을 위해 내년 400명, 오는 2024년 300명의 기술직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측은 "기술직 채용은 공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채용절차는 회사 채용 규정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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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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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 2025 SK 그룹 전시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SKT, CES 2025 SK 그룹 전시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5.08.20 09:07:2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선보인 SK그룹 전시관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올해 CES 2025 SK그룹 전시관은 메인 전시 공간에 실제 AI 데이터 센터를 구현한 듯한 웅장한 구조물을 마련하고, 외부를 둘러싼 LED 파사드와 내부에 배치한 높이 6m 대형 LED 기둥을 통해 SK그룹의 AI 데이터 센터 관련 역량을 생생하고 실감나게 전달했습니다. 전시관 입구 정면에는 2m×2m 크기의 대형 키네틱 LED 21개를 활용한 ‘혁신의 문’을 설치, 모든 AI 데이터는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며, 이 데이터들이 연결돼 AI 혁신이 시작된다는 개념을 역동적으로 소개해 관람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시관 출구에 설치한 미디어 아트 ‘지속 가능한 나무’를 통해서는 66개의 삼각형 키네틱 LED의 빛과 움직임으로 SK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창의적으로 소개했습니다. SK그룹 전시관은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2년 연속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꼽은 ‘CES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미국 내 전시·행사 최대 기업인 이그지비터 미디어 그룹이 선정한 ‘CES 최우수 전시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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