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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예정] 서울 은평구 ‘센트레빌아스테리움시그니처’ 등 339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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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04, 2023, 06:03:00

전국 5개 단지에서 분양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3월 둘째 주(3월 6일~3월 12일)에는 전국에서 3000가구대 분양 물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등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390가구(일반분양 2418가구)가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동부건설이 서울 은평구 역촌1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입니다.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75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으로는 전용 59~84㎡에 해당하는 454가구가 나옵니다.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통학여건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행정기관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으며 근린공원, 자연공원 등 녹지환경도 구축돼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자이 센트로’, 부산 남구 우암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등 4곳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우암2구역 재개발해 공급하는 단지입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총 304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으로는 전용 59~84㎡, 2033가구가 나옵니다. 북항재개발 2단계 등 단지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추후 들어설 1만2000가구의 신흥 주거타운 내 단지 중 하나로 계획돼 있어 생활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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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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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보드]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본부’로 격상

[인더보드]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본부’로 격상

2025.04.24 16:05:2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4일 세종대로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경영진을 신규선임했습니다. 이사회의 이번 조처는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독립성과 업무전문성을 강화하면서 역할·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임 자금세탁방지본부장(상무)에는 정해영 자금세탁방지부장이 발탁됐습니다. 신규선임된 정해영 상무는 2022년부터 자금세탁방지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자금세탁방지(AML·Anti-Money Laundering)는 불법재산 취득·처분을 은닉·가장하는 행위를 막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은 금융사에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방지(AML) 업무수행을 위한 보고체계를 수립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13일 시행을 앞둔 개정 자금세탁방지 및 공중협박자금조달금지에 관한 업무규정에 따르면 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업무지침을 제·개정 및 폐지하는 경우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또 은행은 고액현금거래나 의심거래 등을 보고하는 '보고책임자'를 이사 또는 업무집행책임자 중에서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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