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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문화

신한은행, 신한갤러리서 신진작가 3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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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7, 2023, 09:04:19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공모전 거쳐 선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5월9일까지 '2023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에서 선정된 김샨탈·우주언·이주영 작가의 '오해·오역·오독의 시' 전시회를 연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 '오해·오역·오독의 시'는 언어와 언어 사이의 묵음, 그 회색지대가 왜곡이 아닌 진실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3명의 작가는 작품을 통해 다층적인 언어의 속성을 드로잉, 설치, 영상, 사운드 등 혼합매체로 보여준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합니다.

 

전시회는 서울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펼쳐집니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공모전은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268명의 작가를 배출했고 이들은 160회에 걸쳐 개인전 또는 그룹전으로 전시회를 했습니다.


2012년부터 그룹전으로만 운영하고 있고 연말 공모를 통해 이듬해 전시회 참여 작가를 선발합니다.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전시공간 무료이용, 작품지원비, 리플릿 제작, 전시홍보 영상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진작가들의 활동을 돕고 대중이 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공모전 개최와 전시회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신진작가들의 언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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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에딧시티 프로젝트, '티앤마인드풀니스 위크’ 진행

에딧시티 프로젝트, '티앤마인드풀니스 위크’ 진행

2023.06.09 20:16:00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에딧시티 프로젝트는 한국의 다양한 지역을 기반으로 한 티&마인드풀니스(Tea&Mindfulness) 브랜드 루하루(LUHALU)의 공식 론칭을 기념해 '티앤마인드풀니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루하루는 에딧시티 프로젝트가 인큐베이팅하는 첫번째 브랜드 프로젝트인데요. 에딧시티 프로젝트는 브랜드 마케터, 건축가, 지역 활동가, 아티스트 등이 주축이 된 다영역간 콜렉티브 워킹그룹입니다. 에딧시티 프로젝트는 루하루의 판매를 기념한 이번 위크에서 안무가 김혜연의 '생성예술시대의 마음챙김'(14일 오후 7시)과 요가하는 사진가이자 힐링 마스터 권영주의 차명상, 그리고 사진전이 더해진 '퇴근 후 마음챙김 한잔(16일 오후 7시)' 등의 프로그램을 서울 양재동의 편집소에서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에잇시트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윤주 에딧시티 프로젝트 대표는 "여유로운 양재천을 곁에 둔 골목길 안 소박한 공간인 이 곳 편집소에서 런칭과 함께 쇼룸을 오픈하는 루하루는 일상다반사를 통한 마인드풀 모먼츠를 선사하며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제시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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