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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진작 가입불가라고 알려줘야지”..보험다모아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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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8, 2016, 14:07:32

제123호_2016년 7월 8일 발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기상청에서는 이번주 내내 장마가 이어진다고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주 초반에 반짝 폭우가 내린 뒤로 계속해서 날씨가 맑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장마를 마른 장마라고 하는데요.

마른 장마를 넘어서 화창한 장마라는 용어가 생길 것도 같습니다.^^

 

이번 뉴스레터 인사말에서도 소개해드릴 글을 준비했습니다.

제목을 보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기자와 홍보인을 '화성남자와 금성여자'로 비유해서 쓴 기사입니다.

링크를 남겨 놓으니, 재미삼아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1. '웬수 혹은 파트너? 기자들이 말하는 요즘 홍보인'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46&rccode=lvRc

 

균형을 맞추기 위해, 홍보인이 생각하는 기자유형에 대한 기사도 보내드립니다.

 

2. 좋은 기자, 나쁜 기자, 이상한 기자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72&rccode=lvRc

 

백스물세번째 뉴스레터로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인더뉴스(iN THE NEWS) 뉴스레터 123호

News Letter

123호 (2016년 07월 08일 발행)

“진작 가입불가라고 알려주지”..보험다모아 체험기
직장인 A씨, 보험다모아서 제시한 보험 가입시도…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 자동차보험 계약 갱신을 앞둔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최근 오픈한 '보험다모아'에서보험사별 자동차 보험료를 비교해 봤다. 개인정보를 입력하니, 현재 가입돼 있는 자동차보험 계약이 화면에 떴다. 갱신계약도 비슷하게 가입할 계획인 A씨는 선택담보에서 변경사항만 확인한 후 보험료를 조회했다. 보험사별 저렴한 보험료 순으로 나열됐고, 이 중 가장 저렴한 보험사의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했다. 막상 가입하려고 여러 절차를 거치니 처음에 봤던보험료와 다소 차이가 났다. 심지어 마지막 단계에서 '가입불가'라고까지 나왔다.A씨는 "괜히 시간만 낭비했다"고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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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녹색여신 성과창출 채비완료…“ESG금융 선도그룹으로”

NH농협금융 녹색여신 성과창출 채비완료…“ESG금융 선도그룹으로”

2025.11.03 10:19:1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녹색여신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나섭니다. 농협금융은 지난달 31일 서대문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지주와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 보고와 함께 ESG 활성화방안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글로벌 ESG 트렌드를 학습하고 농협금융 비은행 계열사 NH-Amundi자산운용 적용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방안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조정래 부사장은 "ESG금융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농협금융이 녹색여신 관리체계를 완성하며 ESG금융 추진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각 계열사가 현장에서 시스템을 활용해 ESG금융 내재화와 실질적 성과를 적극 창출해 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 9월 여신을 취급하는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그룹 계열사에 '녹색여신 적합성판단시스템'을 일괄도입한 바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녹색여신 심사(적합성판단)부터 사후관리, 모니터링, 내부통제 지원까지 녹색여신 취급 전과정을 포괄하는 통합업무플랫폼입니다. 계열사별 여신취급 과정에서 녹색여신 관리지침이 정의한 절차와 요건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도록 하는 게 핵심입니다. 녹색여신은 자금 사용목적이 환경부가 발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고 금융당국 녹색여신 관리지침상 내부통제 기준을 준수해 취급되는 여신을 말합니다. 농협금융 녹색여신 적합성판단시스템은 ▲K-택소노미 기반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절차지원 ▲기업 주요품목·업종분석을 통한 녹색경제활동 자동추천 및 키워드 기반 검색 ▲녹색여신 자금사용내역 점검 등 사후관리 ▲녹색여신비율 산출 등 그룹 현황 모니터링(그린보드)을 주요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은 K-택소노미 6대 환경목표에 부합해 취급된 친환경금융을 '녹색금융'으로 총칭하고 2030년까지 3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세웁니다. 올해 3분기 현재 친환경투자금액은 잔액기준 18조6000억원에 달합니다. 앞으로 농협금융은 녹색여신 시스템 내재화, 녹색여신 활성화 프로모션 추진, 해외 선진 금융사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전환금융 실행모델 마련 등 녹색·전환금융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금융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정래 부사장은 "ESG금융은 농협금융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농업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라며 "국내외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농협금융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사회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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