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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초코크림과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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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3, 2016, 17:07:41

동서식품,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 출시..“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기세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바삭한 웨하스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신제품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12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4겹의 바삭바삭한 웨하스에 초코크림을 넣고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을 입혔다. 웨하스의 바삭한 식감에 초코크림과 화이트 초콜릿이 함께 어우러지는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한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를 아이스 커피나 빙수,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더욱 바삭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김보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는 보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 제품은 편의점 기준 75g2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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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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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2025.05.29 15:30: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택배업계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은 6월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쿠팡도 2014년 로켓배송 도입 이래 처음으로 배송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대선 당일 택배업 종사 노동자들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그동안 택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주7일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투표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휴무일 마련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은 사측과 위임이나 도급 형태의 계약을 맺고 근무하는 특수고용노동자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으로 유급휴일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택배 노동자들의 선거일 휴무 시행 및 투표 시간 보장에 대한 권고 지침 마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업계는 향후 투표일 휴무 관련 사안에 대해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일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는 휴무를 시행했으나 쿠팡은 휴무 없이 배송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선에서는 쿠팡도 대선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간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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