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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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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7, 2023, 18:07:3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부서장급>
◇승진
▲윤리준법부장 이연희 ▲광주지점장 이혜경 ▲전주지점장 고중열 ▲수은영국은행 사장 하두철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백철호

 

◇신규보임
▲기술환경심의부장 유재욱 ▲데이터센터이전추진반장 유연주 ▲경협증진부장 서수진 ▲창원지점장 권혁준 ▲울산지점장 이준석 ▲구미출장소장 이진기

 

◇전보
▲재무관리부장 박희갑 ▲혁신성장금융4부장 조장래 ▲투자금융부장 김상훈 ▲자원금융부장 김용국 ▲중소중견금융1부장 엄성용 ▲경협총괄부장 조정화 ▲서아시아부장 최정훈 ▲기업구조조정단장 안상훈 ▲디지털금융단장 정경석 ▲국제투자실장 차승원 ▲정보보호단장 이영미 ▲부산지점장 서정화 ▲수원지점장 이지언

 

<팀장급>
◇승진
▲ESG경영부 ESG팀 김영선 ▲경협총괄부 전략기획팀 유동희 ▲남북협력총괄부 기금기획팀 이광현 ▲비서실 서창혁 ▲해양프로젝트금융부 해양프로젝트1팀 이영운 ▲울산지점 최민 ▲원주출장소 이충성 ▲인사부소속(연수) 황병진 ▲인사부소속(연수) 최성민

 

◇전보
▲공급망안정화기금 추진반 정대용 ▲인사부 노사협력팀 양정수 ▲혁신성장금융1부 반도체·통신산업팀 구윤정 ▲혁신성장금융1부 전기전자산업팀 강우석 ▲혁신성장금융2부 로보틱스·철강산업팀 문상원 ▲혁신성장금융3부 항공·우주산업팀 박봉균 ▲인프라금융부 인프라산업팀 김응화 ▲인프라금융부 해외사업개발팀서정원 ▲자원금융부 광물자원팀 김경린 ▲중소중견금융1부 중소중견2팀 김평석 ▲경협총괄부 경협제도팀 이진의 ▲사업협력부 교통·도시개발팀 김준우 ▲동아시아부 아시아2팀 김윤석 ▲아프리카부 아프리카1팀 이도형 ▲기술환경심의부 사업타당성조사팀 금경훈 ▲디지털금융단 디지털금융기획팀 경지선 ▲ 정보시스템부 IT금융팀 이금선 ▲자금시장단 자금결제팀 이재락 ▲여신심사단 여신심사1팀 이신애 ▲정보보호단 사이버보안반 이지현 ▲해외경제연구소 지식경제팀 황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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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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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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