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네이버[035420]는 중소 디지털 창업가들을 위한 'D-SME 스토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D-SME 스토어' 기획전은 디지털 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D-SME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중소기업의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온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에서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떡볶이 밀키트, 수제청, 친환경 칫솔, 기저귀 가방 등 약 70여 종의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국민대학교 플랫폼SME연구센터는 중소기업 산·학 협력 일환으로 2021년부터 'D-SME 최고위과정'을 개설해 운영해왔습니다.
'D-SME 최고위과정'은 플랫폼 경제와 시장 트렌드, 비즈니스 전략, 리더십, 인문소양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D-SME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판매자들이 모여 성과와 후기를 공유하는 '알럼나이'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2기 이선형 오호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고위과정 과정이 끝난 이후에도 수료생들과 라이브커머스, 검색광고, 브랜딩, 수출 등 각자 전문성이 있는 영역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매달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는 "최고위과정은 올해 10월부터 3기가 운영될 예정이며 플랫폼SME연구센터에서 오는 8월 4일까지 접수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