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교보생명은 종신보험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교보종신보험 23.08(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 특징은 미리 정해진 예정이율(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사망보장은 물론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가입 15년 경과 후 사망보험금 생활자금 전환옵션을 신청하면 보험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45세부터 90세까지 신청 가능하며 매년 감액된 보험가입금액에 해당하는 해약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자녀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오랜 기간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위해 보험 가입후 5년 이상되면 납입기간에 따라 '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이면 '고액유지보너스'도 지급합니다.
신동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이번 상품은 금융시장 변동성에 영향이 적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종신보험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도록 설계했다"며 "생활자금 활용이나 유지보너스 적립 등 혜택을 더해 생애 전반의 보장을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