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넷마블[251270]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중국과 베트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입니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습니다.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 ▲총 300층으로 구현된 '무한의 탑' ▲제한 시간 내 대량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 출석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1일차 접속 즉시 1만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획득할 수 있으며 3일차 접속 시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카니발 이벤트 및 영웅 소환 픽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