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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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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09, 2016, 11:09:35

임직원 봉사단,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240명에 생필품 전달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은 지난 8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세영)에서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240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재가어르신 사랑 행복 더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자택을 방문해 송편과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세트를 건넸다.


성세영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명절 때 복지관 내 재가 노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회사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험업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전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추석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우리 회사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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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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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中여행사협회와 MOU…한·중 MICE 협력 강화

신세계면세점, 中여행사협회와 MOU…한·중 MICE 협력 강화

2025.11.06 08:15:27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면세점이 중국여행사협회 MICE위원회와 한·중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중국 문화여유부 산하 여행협회와의 공식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교류가 회복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미숙 신세계디에프 영업담당과 리주위안 중국여행사협회 MICE위원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MICE 자원 홍보 ▲중국 MICE 단체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 ▲면세점 이용 편의 개선 ▲한·중 관광·유통·문화 교류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중국여행사협회는 문화여유부 관리 아래 운영되는 전국 단위의 여행산업 협력기구로, MICE위원회를 포함해 17개 분회와 약 3,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MICE위원회는 141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국제 포럼과 교류 지원을 수행하며, 중국 MICE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MICE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MICE 행사 참여를 통해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명동점을 비롯한 주요 관광 거점에서 한·중 관광 및 유통 교류를 한층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체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기업 출장·포상관광 등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관광객 중심으로 영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MICE 단체의 평균 객단가는 일반 관광단체 대비 3~4배 이상 높으며, 현재 외국인 단체관광 매출의 약 35%를 차지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말까지 약 6만 명의 MICE 관광객을 확보하고, 총 14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 방문단 등 비즈니스 관광객에게는 명동점 미디어파사드 웰컴보드 노출 등 맞춤형 환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중 교류가 다시 활기를 띠는 시점에서 중국 문화여유부 산하 협회와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동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서 한·중 교류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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