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은 지난 8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세영)에서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240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재가어르신 사랑 행복 더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자택을 방문해 송편과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세트를 건넸다.
성세영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명절 때 복지관 내 재가 노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회사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험업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전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추석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회사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