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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엠디 “쌀쌀한 가을,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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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0, 2016, 18:09:19

‘자연은 맛있다’, 제철 식재 이용한 가을 신메뉴 국수 2종 선보여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대표이사 권혁희)는 한식 면요리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noodles&more)’가 가을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제철 버섯과 소고기 국수가마보코 어묵국수2종이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국물 면 요리로 제철 재료로 맛을 내 가을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철 버섯과 소고기 국수는 가을에 맛과 영양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버섯을 활용한 면 요리다. 표고버섯과 애느타리버섯 2종의 버섯과 소고기로 깊은 맛을 우려내고 미역과 대파로 향을 살려 맑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가마보코 어묵국수는 새우, 북어 등 8가지 자연재료로 우려낸 해물 육수에 수제 어묵을 더한 메뉴다.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의 어묵과 구운 대파·목이버섯·조린 무 등을 고명으로 올려 다채로운 식감에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으며 유자후추를 더해 은은한 유자향까지 느낄 수 있다고.

 

구병조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본부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제철 식재를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준비했다앞으로도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요리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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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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