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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건강 참 백수오로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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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3, 2016, 14:09:28

코리아나 화장품, ‘웰빙라이프 참 백수오’ 출시.. 에스트로지 함유로 갱년기 개선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환절기를 맞은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건강을 위해 웰빙라이프 참 백수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측은 신제품이 중년 여성의 편안한 갱년기를 위해 꼼꼼하게 검수한 진품 백수오 성분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의 검사명령제와 철저한 자체 감시 시스템을 통해 인증된 백수오만을 엄선했고 생산실명제 도입, 농협 공동관리를 통한 수확 등 투명한 생산과정을 거쳤다고.

 

갱년기 여성을 위한 참 백수오는 백수오·한속단·당귀 등 3가지 성분을 더해서 완성된 복합추출물 에스트로지를 함유했다. 부작용 없이 안면홍조·신경과민·수면장애·손발 저림 등 10가지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킨다.

 

또 대사 작용을 높여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오틴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 구리를 함유해 무기력해지기 쉬운 갱년기 여성에게 활력을 준다. 이 외에 유기농 15종 곡물효소 콤플렉스를 담아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돼 여러 증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데 도움을 준다.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팀 관계자는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심신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참 백수오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갱년기 여성들이 증상을 개선하고 건강한 중년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웰빙라이프 참 백수오는 하루에 한번 섭취하는 방식의 2개월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6만원이다.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와 온라인 뷰티센터(www.beautycenter.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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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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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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