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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한국 방문의 해’ 맞아 10대 명소 매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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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4, 2023, 10:11:34

1호점 ‘이대R점’부터 '더 매장' 5곳 등 선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는 한국관광공사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1870개 매장 중 10개 매장을 ‘스타벅스 10대 명소 매장’으로 소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이번 캠페인은 양측이 지난 23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스타벅스 10대 명소 매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들도 여행 중 방문하기 좋은 매장들로 ▲더양평DTR점 ▲더북한강R점 ▲더북한산점 ▲더여수돌산DT점 ▲더제주송당파크R점 ▲이대R점 ▲별다방점 ▲경동1960점 ▲대구종로고택점 ▲춘천구봉산R점이 선정됐습니다.

 

‘더(THE)’ 매장 5곳은 특화된 인테리어와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이대R점’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1호점으로 상징적인 매장이며 ‘경동1960점’은 전통시장에 위치한 60년 전 폐극장을 리모델링해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또 100년 전통의 한옥을 재해석해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대구종로고택점’과 춘천 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춘천구봉산R점’도 선정했습니다. ‘별다방점’은 지명 혹은 건물명을 활용하지 않고 국내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일컫는 애칭을 점포명으로 채택한 매장입니다.

 

스타벅스와 한국관광공사는 환경재단과 함께 이날 ‘더양평DTR점’과 ‘더북한강R점’을 방문하는 고객 중 다회용 컵 사용 SNS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텀블러를 선착순(매장별 200명) 증정합니다. 오는 12월 11일에는 ‘별다방점’에서 친환경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를 홍보하는데 스타벅스가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한국을 여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스타벅스 10대 명소 매장을 방문해 새로운 경험을 하시며 친환경 여행 실천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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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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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2025.08.22 09:21:4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故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통해 'ART for YOU(이하 '아트포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방울 화가'로 잘 알려진 김창열은 1971년 어느 날 캔버스에 맺혀 햇빛을 반사하는 물방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생전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그렸습니다. 1976년 잡지 '공간' 기고를 통해 크고 작은 물방울의 무리로 성립되는 조형적 화면, 하나의 점이면서도 어떤 생명력을 지닌 물방울의 질감, 점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감도를 발견한 순간을 기적 같았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후 평생에 걸쳐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중력을 거슬러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글자를 확대하거나 지워내는 물방울 등 끊임없는 물방울의 변주로 독창적 미감을 구축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규모 회고전에서는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말년까지 작가의 창작 여정을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6·7·8 전시실에서 오는 12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LG전자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조명함으로써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의 일상에 예술을 통한 영감과 품격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 개막 행사를 마련, 김창열 작가 유족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LG전자 고객, 앰버서더, 문화예술계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 소개, 헌정 공연,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디파이브)'에서 김창열 작가의 작품과 투명 OLED 기술력으로 완성된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5층에는 수백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배치했으며 건물 외관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서도 행인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dimension5)는 방문객들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5개의 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이번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가치,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 더욱 깊고 폭넓은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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