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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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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19, 2024, 13:01:55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주택도시보증공사(HUG)>

◇ 부서장 전보·직제조정 ▲ 인사처장 박정오 ▲ 혁신성과처장 이길삼 ▲ 리스크관리처장 박찬동 ▲ 준법지원처장 김택선 ▲ 경영지원실장 강형일 ▲ ICT기획처장 김현진 ▲ ICT운영처장 김성오 ▲ 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허지행 ▲ 디지털혁신추진단TF부단장 박호찬 ▲ 홍보실장 양귀호 ▲ 금융기획실장 이민섭 ▲ 채권관리실장 홍기웅 ▲ 기금지원처장 황영미 ▲ 기금사업처장 강현정 ▲ 도시정비처장 박영훈 ▲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단TF부단장 이용승 ▲ 동부PF금융지사장 남은진 ▲ 서부PF금융지사장 손종만 ▲ 남부PF금융지사장 이병호 ▲ 서울북부지사장 양인석 ▲ 서울동부지사장 박종윤 ▲ 서울남부지사장 우종섭 ▲ 인천지사장 윤영균 ▲ 경기북부지사장 강성만 ▲ 경기남부지사장 오세진 ▲ 부산울산지사장 김민환 ▲ 대구경북지사장 김주현 ▲ 강원지사장 김기태 ▲ 충북지사장 김기회 ▲ 전북지사장 안승준 ▲ 스마트금융지사장 김미선 ▲ 서울북부관리센터장 김진열 ▲ 서울동부관리센터장 이수일 ▲ 서울서부관리센터장 최승연 ▲ 인천관리센터장 김성민 ▲ 경기관리센터장 강신균 ▲ 영남관리센터장 정우식 ▲ 중부관리센터장 노경호 ▲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장 문석 ▲ 전세피해지원센터장 위광신 ▲ 동부기금센터장 김학필 ▲ 서부기금센터장 김범곤 ▲ 남부기금센터장 안원삼 ▲ 중부기금센터장 정보윤 ▲ 기금대출지원센터장 강원석 ▲ 리츠자산관리센터장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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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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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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