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쿠팡은 로켓럭셔리에서 LG생활건강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로켓럭셔리에서 궁중 화장품 ‘더후’를 비롯해 ‘오휘’, ‘빌리프’, ‘숨37’까지 LG생건의 대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스페셜 패키지로 포장한 정품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쿠팡의 일반 뷰티 카테고리에선 ‘더페이스샵’, ‘CNP’, ‘수려한’, ‘이자녹스’, ‘라끄베르’, ‘비욘드’ 등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내놨습니다.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보유한 ‘VDL’, ‘코드글로컬러’, ‘글린트’, ‘VDIVOV’, ‘프레시안’과 옴므 화장품 ‘보닌’도 준비했습니다.
최근 봄 시즌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초 제품에 강점을 지닌 LG생건 제품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LG생건 뷰티 브랜드 제품을 한데 모은 브랜드위크부터 금주의 추천상품, 한정수량 어택 타임딜 코너, 봄 시즌에 맞춘 테마별코너 등을 운영합니다.
쿠팡 관계자는 "LG생건의 로켓럭셔리 입점으로 쿠팡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의 뷰티 브랜드 제품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긴 로켓배송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쿠팡은 계속해서 럭셔리 뷰티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을 고객들이 더 좋은 혜택에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쿠팡과 LG생활건강은 납품 단가 문제로 거래를 중단한 지 4년 9개월 만인 지난 1월 직거래를 재개했습니다. 이에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 브랜드 엘라스틴, 페리오 등과 코카콜라 등 음료 브랜드, CNP 등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로켓배송이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