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22일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아티스트 제휴상품인 '기록통장 with NCT WISH'를 오는 6월21일까지 한달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기록통장은 사랑하는 대상과 의미있는 순간마다 모으기 규칙을 통해 편리하게 저축하고 저축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가령 좋아하는 스타가 특정행동을 할 때마다 규칙을 정해 저축하는 것입니다.
기록통장 with NCT WISH는 NCT WISH 멤버가 직접 정한 저축규칙으로 설계됐습니다. NCT WISH 멤버들은 노래 듣고 싶을 때, 자컨(자체제작 컨텐츠) 보고 싶을 때, 보고 싶을 때, 직캠(직접 찍은 영상) 보고 싶을 때, 레전드짤 발견했을 때, 생각날 때 등 모두 6개규칙을 구성했습니다.
NCT WISH 사진으로 기록통장을 꾸미고 한정판 템플릿으로 SNS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저축할 때 멤버들이 남긴 음성메시지와 직접 그린 이모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응원의 마음을 담은 저축 취지를 살려 '기록통장 with NCT WISH'에 쌓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NCT WISH·NCTzen(NCT WISH 팬덤명)'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ESG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기부금은 최대 1억원으로 상품 판매 종료 후 카카오뱅크가 'NCT WISH·NCTzen'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선한 팬덤 기부문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저축하는 모든 순간마다 NCT WISH와 소중한 추억을 기록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