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현대건설[000720]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19회를 맞이한 지역 최대 규모 행사 중 하나로 지난해 15만명의 관객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번 기간 중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서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휴식공간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VIP 전용 고객 공간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의 정체성을 전달하며 축제 관람객의 포토존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입니다. 이외에도 일반 관객들도 사용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쉘터'에서는 설문조사 및 상담참여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합니다.
행사장 내에는 오는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해당 단지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2개 동, 전용 84~215㎡, 총 722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공급을 통해 인근으로 힐스테이트 대단지가 조성되며 6차 공급까지 예정돼 있어 향후 송도 내 핵심 입지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현대건설은 전했습니다.
아울러, 힐스테이트·펜타포트 VIP 고객 선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페스티벌 기간 중 힐스테이트 부스를 방문한 고객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견본주택으로 방문할 경우 추가적인 선물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