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삼성화재 대학생 서포터즈 선발…잘파세대와 소통 강화

URL복사

Friday, August 30, 2024, 20:08:08

'삼성화재 리틀 일반러' 30명 발대식
기업가치·일반보험업 관심 향상 기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에 기업가치를 전파하고 일반보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삼성화재 리틀 일반러'(삼.이.일)로 명명된 일반보험부문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은 이날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연말까지 넉달동안 SNS 계정 운영과 캠퍼스 어택 등 팀 활동을 통해 삼성화재 홍보마케터 역할을 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입니다. 활동 우수팀과 우수학생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삼성화재 싱가폴 해외법인 탐방기회가 주어집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이.일은 올해 첫 대학생 서포터즈로 전국 각지 대학생으로 구성됐다"며 "잘파세대와 동등한 눈높이에서 삼성화재 기업가치와 일반보험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이.일 활동을 통해 국내 리딩컴퍼니로서 손해보험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배너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美 타임지 선정 '2025 최고의 발명품' 선정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美 타임지 선정 '2025 최고의 발명품' 선정

2025.10.10 11:17:0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지 ‘2025 최고의 발명품(Best Inventions 2025)’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타임지는 지난 20여 년간 우리의 삶과 일상, 이동 방식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발명품을 선정해 매년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 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SuperDrive)'를 결합한 차량입니다.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 연료전지 중대형 트럭으로 350kW 고효율 모터와 180kW(90kW x 2기) 연료전지 스택, 72kWh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차 글로벌상용&LCV사업본부장 박철연 전무는 "지속가능한 장거리 화물 운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와 플러스AI의 협업이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