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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프리 블프’ 아마존 인기 상품 최대 5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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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08, 2024, 09:10:24

8~13일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핫 딜 판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오는 13일까지 ‘프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직구 상품을 ‘핫 딜’로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아마존 미국(US) 상품을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 전문관입니다. 

 

‘프리블프’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말 미국의 연간 최대 규모 쇼핑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마련한 대규모 해외직구 할인 행사입니다. 특히 ‘핫 딜’에는 지난 7월 진행한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를 비롯해 올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마케팅 프로모션에서 판매 최상위권을 차지한 상품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헤어 케어 브랜드 ‘로마’의 샴푸∙컨디셔너 세트,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트래블 텀블러, ‘후지필름’ 인스탁스 카메라는 물론 ‘닌자’, ‘트루시트러스’, ‘나우푸드’, ‘잔스포츠’, ‘스피도’, ‘브릿지스톤 골프’ 등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 상품들이 다채롭게 마련됐습니다.

 

인기 상품을 방송 한정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행사 기간 두 차례(8일 오후 7시, 11일 오후 5시) 진행합니다. 각 방송별로 컴퓨터 용품(SSD카드 등), 블렌더, 뷰티템 등 대표 상품 30여종을 단독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라이브방송 단독 할인 쿠폰과 경품 증정 행사 등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11번가의 상품기획자(MD)가 큐레이션한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을 소개하는 ‘아마존 테마관’에서는 ▲홈·키친 상품(매트리스 토퍼, 주방기구 등)부터 ▲가을맞이 패션(재킷, 운동화, 부츠 등) ▲간절기 뷰티 상품(보습크림/로션, 기능성 샴푸) 등 국내 직구족들이 많이 찾는 제품을 시즌 테마에 맞춰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매일 10개의 할인 상품을 선정해 판매하는 ‘데일리 핫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카테고리 베스트 딜’ 등의 코너를 통해 국내 직구족들의 관심이 높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담당은 "프리 블프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도 아마존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인기 직구 상품과 단독 혜택을 마련해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려온 직구족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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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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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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