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GC(녹십자홀딩스)

URL복사

Sunday, December 01, 2024, 10:12:3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 대표이사 내정

▲ GC케어 대표이사 겸 유비케어 대표이사 김진태 ▲ GC녹십자MS 대표이사 김연근(E3 승진) ▲ GC Cell 대표이사 원성용 ▲ GCCL 대표이사 조관구

◇ 승진

▲ GC녹십자EM 대표이사 박충권(E4 승진) ▲ GC 경영관리본부장 허진성(E2 승진)

◇ 임원(E1) 선임

▲ GC 경영관리본부 기획조정담당 노형주 ▲ GC DT추진실장 박정민 ▲ GC 총무비서실장 이상수 ▲ GC녹십자 국내영업부문 PC본부장 유성곤 ▲ GC녹십자 생산부문 음성공장장 김문배 ▲ GC녹십자 R&D부문 MSAT본부장 차경일 ▲ GC녹십자 QM실 QA Unit장 박천보 ▲ GC녹십자MS 글로벌사업본부장 양윤정 ▲ GC녹십자EM FM사업본부장 안종근 ▲ GC녹십자EM 건설본부장 이학준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배너

미 기준금리 0.25p 추가인하…“내년엔 2차례 인하 예상”

미 기준금리 0.25%p 추가인하…“내년엔 2차례 인하 예상”

2024.12.19 09:51:2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p 낮은 4.25~4.50%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빅컷(기준금리 0.50%p 인하) 단행을 통한 통화정책 기조전환 이른바 피벗(pivot)에 나선 연준은 11월에도 베이비스텝(0.25%p 인하)을 밟은 바 있습니다. 이로써 미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2022년 3월부터 공격적으로 올린 이후 최고치(5.50%·2023년 7월~2024년 9월)와 비교하면 1%p 낮아졌습니다. 한국(3.00%)과 기준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 1.75%p에서 1.50%p로 줄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올해초부터 노동시장 상황은 전반적으로 완화됐고 실업률은 상승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낮다"며 "인플레이션은 위원회 목표치 2%를 향한 진전을 이뤘으나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준은 경제전망예측(SEP)을 통해 내년말 예상 기준금리를 기존 9월 전망치(3.4%)보다 0.5%p 높은 3.9%로 제시했습니다. 내년 금리인하 횟수를 스몰컷(0.25%p 인하) 기준 4차례에서 2차례로 줄인 것입니다.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금리 목표범위에 대한 추가적인 조정의 폭과 시기(the extent and timing)를 고려할 때 위원회는 지표와 전망, 위험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결정문에 금리조정 폭과 시기라는 표현을 통해 금리 추가조정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한 시점에 도달했거나 부근에 도달했다는 신호를 보냈다"며 "정책금리의 추가적인 조정을 고려할 때 우리는 더 신중을 기할(cautious) 수 있다. 이제부터는 새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수정전망에서 2025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2.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은 2.1%로 예상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