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는 오는 15일까지 ‘홀리데이 명품 기프트위크’ 기획전을 열고 샤넬, 구찌, 루이비통, 셀린느, 몽클레르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습니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높은 연말 시즌을 겨냥한 행사로 각 브랜드별 겨울 의류와 각종 패션잡화, 쥬얼리, 신발 등 다양한 품목의 인기 제품 300여개를 선정했습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기획전 제품에 최대 15% 할인혜택과 ‘11번가 신한카드’로 구매 시 7%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 전용 하드케이스와 쇼핑백을 함께 증정하는 패키지 상품들을 준비했습니다. 샤넬 클래식 클러치 라지 캐비어 블랙 금장, 루이비통 슬렌더 월릿 남성 반지갑, 셀린느 트리옹프 캔버스 카드홀더, 로즈몽 노스텔지아 여성 메탈시계 등을 할인가에 팝니다.
겨울 아우터 대표 제품으로 ‘몽클레르 Boedette 후드 시어링 다운 재킷’을 최대 혜택 적용 시 147만원대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의 ‘더 큐브 세이아 다운 패딩 재킷’을 72만원대에 선보입니다. ‘GG 마몬트 마틀라세 미니 탑핸들 크로스백’(125만원대), ‘태그호이어 포뮬러1 쿼츠 메탈 43mm’(165만원대) 등 품목별 인기 제품들도 할인합니다.
‘우아픽’에서는 각 브랜드별 홀리데이 시즌 컬렉션과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자기의 하이엔드 테이블웨어 브랜드 ‘프라우나’(크리스마스 마이노엘 접시), 설화수(자음생크림 리치 세트 홀리데이 에디션) 등 브랜드 제품을 영상과 화보,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와 함께 제공합니다.
신현호 11번가 패션·뷰티담당은 "연말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장만하려는 고객을 위해 해외 인기 브랜드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다양한 쇼핑혜택과 함께 마련했다"며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를 통해 온라인 명품 구매 경험을 지속 제공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아럭스는 럭셔리 부티크 형태로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품임을 보증하는 NFT 디지털 보증서 발급과 가품 ‘200% 보상제’, 전문 명품 수선 서비스, ‘우아’ 상품 전용 상담서비스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