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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창업지원단, ‘2024 부산벤처창업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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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9, 2024, 15:12:01

지역 창업 활성화 위한 성과 공유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창업문화 확산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2024 부산벤처창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동아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우수 창업기업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창업 생태계의 발전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행사에서는 부산대 창업지원단 수혜기업 3개사를 포함한 7개 기업과 7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엔팩코리아는 조선해양 기자재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외에도 ㈜대하하이드로릭이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농장스가 부산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으며 지역 창업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대 창업지원단 소속 임송이 선임매니저가 부산시장상을, 윤주영 주임매니저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박상영 선임매니저가 부산경제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하며 창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부산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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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hello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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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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