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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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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0, 2024, 17:12:1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부서장 인사발령>

 

◇국·실장 전보


▲감독총괄국장 김충진 ▲인사연수국장 서영일 ▲제재심의국장 권재순 ▲디지털금융총괄국장 위충기 ▲가상자산감독국장 이석 ▲보험감독국장 노영후 ▲은행감독국장 김형원 ▲은행검사1국장 김남태 ▲은행검사3국장 정은정 ▲중소금융감독국장 곽범준 ▲중소금융검사3국장 이재석 ▲자본시장감독국장 임권순 ▲자산운용감독국장 박시문 ▲금융투자검사1국장 김형순 ▲금융투자검사2국장 이현덕 ▲기업공시국장 조치형 ▲조사1국장 권영발 ▲조사2국장 류태열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국장 김회영 ▲회계감독국장 김은순 ▲감사인감리국장 김시일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김욱배 ▲민생침해대응총괄국장 이행정 ▲서민금융보호국장 송경용 ▲감사실 국장 정제용 ▲감찰실 국장 오상완 ▲부산울산지원장 이호진 ▲대구경북지원장 정우현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박현섭 ▲인천지원장 김효희 ▲경남지원장 신규종 ▲제주지원장 김대진 ▲전북지원장 임형조 ▲강릉지원장 김부곤

 

◇국·실장 직위부여


▲기획조정국장 이창규 ▲총무국장 이재훈 ▲법무국장 최정환 ▲국제업무국(금융중심지지원센터) 국장 박성주 ▲공보실 국장 이지원 ▲IT검사국장 유희준 ▲전자금융감독국장 변재은 ▲전자금융검사국장 심은섭 ▲가상자산조사국장 전홍균 ▲정보화전략국장 이성욱 ▲보험계리상품감독국장 이권홍 ▲보험계리상품감독국장 이권홍 ▲보험검사1국장 정영락 ▲보험검사2국장 서창대 ▲보험검사3국장 김재갑 ▲은행검사2국장 박진호 ▲금융안정지원국장 황준하 ▲외환감독국장 이민규 ▲여신금융감독국장 박상만 ▲중소금융검사1국장 이건필 ▲중소금융검사2국장 문선기 ▲금융투자검사3국장 이상민 ▲연금감독실장 이동규 ▲공시심사국장 김준호 ▲조사3국장 장정훈 ▲공매도특별조사단 실장 박재영 ▲회계감리1국장 유형주 ▲회계감리2국장 장영심 ▲금융소비자보호조사국장 최성호 ▲금융민원국장 주요한 ▲분쟁조정1국장 손인수 ▲분쟁조정2국장 윤세영 ▲분쟁조정3국장 김세모 ▲금융사기대응단 국장 정재승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김태훈 ▲자금세탁방지실장 김지웅 ▲금융교육국장 이석주 ▲광주전남지원장 최용욱 ▲강원지원장 오정근 ▲충북지원장 김정훈 ▲뉴욕사무소장 김우현 ▲북경사무소장 문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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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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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혁신 주도 경제 성장 이론 정립’ 경제학자 3인 공동 수상

노벨경제학상 ‘혁신 주도 경제 성장 이론 정립’ 경제학자 3인 공동 수상

2025.10.13 20:46: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노벨경제학상은 '혁신 주도 경제 성장'을 연구한 교수 3인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네덜란드 출신의 조엘 모키어(79)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프랑스 출신의 필리프 아기옹(69) 콜레주 드 프랑스·INSEAD 영국 런던정치경제대 교수, 캐나다 출신의 피터 하윗(79) 미 브라운대 교수 등 3인을 202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지난 2세기 동안 세계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뤘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번영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들은 혁신이 어떻게 더 큰 발전을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지 설명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당연하게 여길 수 없다는 것을 수상자들이 일깨워 줬다"며 "인류 역사의 대부분 동안 성장이 아닌 경제 침체가 일반적이었기에 그들의 연구는 우리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인지하고 이에 대응해야 함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왕립과학원은 모키르 교수가 지속 가능한 성장이 새로운 표준이 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역사적 자료를 활용 "기술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제 조건을 파악한 것"을 수상 이유 꼽으며 모키르 교수를 수상자 중 가장 앞서 평가했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올해 노벨경제학상 상금의 절반을 모키르 교수가 받고 나머지 아기옹 교수와 호윗 교수는 각각 4분의1씩 받게 됩니다. 아기옹 교수와 호윗 교수에 대해서는 "창조적 파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이론"을 수립한 것을 수상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들은 1992년 논문에서 '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을 수학적 모델로 정립했습니다. 이는 새롭고 더 나은 제품이 시장에 나오면, 기존 제품을 판매하던 기업들은 경쟁에서 뒤처지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 입니다. 노벨경제학상 위원회 위원장 존 하슬러는 "수상자들의 연구는 경제 성장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입증한다"며 "우리는 창조적 파괴의 근간이 되는 메커니즘을 지켜나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시 정체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학상은 다른 분야와 달리 처음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노벨상이 제정돼 1901년부터 시상을 시작할 당시에는 시상 분야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1969년 스웨덴 중앙은행이 창립 300주년을 맞아 상을 제정하면서 매년 노벨상과 함께 시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 명칭 또한 노벨경제학상이 아닌 '알프레드 노벨 기념 스웨덴 중앙은행 경제학상'이며 상금 역시 스웨덴 중앙은행이 노벨 재단에 기부한 기금 중에서 출연합니다. 수상자는 노벨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담당하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선정하며 심사 등의 절차도 노벨상 규정에 따릅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매해 12월 10일 열립니다. 수상자는 증서, 메달, 상금을 받습니다. 올해 상금은 각 분야별로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4000만원)입니다. 공동 수상자는 위원회 평가에 따라 상금을 나눠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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