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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전국 대학생 리스크관리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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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07, 2025, 11:03:42

창의적 리스크관리 아이디어 제안
대상팀은 국제보험 경진대회 참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가 서울대·포스텍과 함께 '제3회 전국 대학생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일반보험 산업에서 창의적인 리스크관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후변화 리스크, 사이버 리스크, 인공지능(AI) 기술과 관련한 일반보험 산업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예선에 참가한 신청팀 중 본선진출 7팀을 선발하고 본선발표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합니다.


대상 1팀 500만원, 최우수상 1팀 300만원을 포함해 시상금으로 총 1200만원이 지급됩니다. 대상팀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보험경진대회(GAIP Insurance Innovation Competition 2025)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올해 3회를 맞은 국제보험경진대회는 호주·홍콩·스위스 등 15개국 대학생이 보험산업 혁신과 전략적 사고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제대회 참여를 통해 국내 리딩컴퍼니로서 삼성화재 입지를 다지고 손해보험업 글로벌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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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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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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