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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인:우리컬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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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5, 2025, 15:04:58

첫 행사 국립극단 연극 '헤다 가블러' 소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15일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영감을 전할 '인:우리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명에는 '우리 안에서 시작되는 문화적 영감'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공연, 영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소개하는 것은 물론 알찬 혜택까지 더해 만족감 넘치는 문화생활을 지원합니다.


인:우리 컬처가 기획한 첫 행사는 사회적 억압과 갈등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내면을 그려낸 국립극단 연극 '헤다 가블러'로 오는 5월8일부터 6월1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강렬한 몰입감과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이혜영 배우가 주인공입니다.

 


우리카드는 고객을 위한 단독할인을 마련했습니다. 국립극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시 즉시할인에 더해 우수회원 추가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30% 할인혜택을 누리는 이벤트가 6월1일까지 진행됩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깊이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인:우리 컬처를 통해 시대성과 감성을 아우를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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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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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2025.05.29 15:30: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택배업계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은 6월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쿠팡도 2014년 로켓배송 도입 이래 처음으로 배송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대선 당일 택배업 종사 노동자들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그동안 택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주7일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투표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휴무일 마련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은 사측과 위임이나 도급 형태의 계약을 맺고 근무하는 특수고용노동자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으로 유급휴일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택배 노동자들의 선거일 휴무 시행 및 투표 시간 보장에 대한 권고 지침 마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업계는 향후 투표일 휴무 관련 사안에 대해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일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는 휴무를 시행했으나 쿠팡은 휴무 없이 배송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선에서는 쿠팡도 대선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간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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