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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65 폰케어 프로모션’ 시행...1년간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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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2, 2025, 11:05:15

8월31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 해외여행자 보험 무제한 무료 
해외여행 중 휴대폰 사고 시 자기부담금 면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KT 365 폰케어 여행자보험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KT 365 폰케어는 휴대폰 분실, 도난, 액정 파손, 침수 등 단말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종합 단말케어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모션 가입일로부터 1년간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 이용 혜택과 해외 단말기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해외여행자 보험은 해외 상해·질병 치료비,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며 고객은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확인 및 제한 여행국가 확인을 위해 아껴드림 홈페이지에서 KT 365 폰케어 여행자보험 신청이 필요합니다.

 

KT는 기존 365 폰케어 서비스의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도 강화해 여행 중 발생한 휴대폰 사고(분실, 도난, 파손) 시 상품 및 약관에 따라 산정된 자기부담금을 전액 지원합니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상무)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고객에게 꼭 필요한 해외여행자 보험을 제공해 더욱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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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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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2025.05.10 19:33:0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습니다. 새 회계기준 IFRS17 도입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ROE) 개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높은 수준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 종전 'A'에서 등급을 상향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은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한화생명의 수익성 높은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이 수익성·자본건전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널경쟁력(보험설계사 3만1000여명),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해외사업 확대추진 전략도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투자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비한 장기채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 자산과 부채의 듀레이션 갭 축소 등 적극적인 자산·부채관리(ALM)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보험영업 근간인 조직규모를 확대하고 고객서비스·영업·상품 등 모든 영역에서 AI 기술과 같은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연결기준 86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피치의 등급상향은 안정적인 재무기반과 수익성, 중장기적 자산·부채 관리전략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보험계약자와 국내외 투자자의 대외신뢰도 제고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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