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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진주롯데몰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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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7, 2025, 10:06:1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오늘(17일) 경상남도 진주시 롯데몰에 ‘진주롯데몰점’을 리뉴얼 이전 오픈합니다.

 

아웃백 진주롯데몰점은 진주 혁신도시 최초이자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에 위치해 지역내에서 가장 넓고 쾌적한 동선을 갖춘 매장입니다. 아웃백은 진주종합경기장, 국립저작권박물관 등 주요 생활·문화 인프라와 인접하고 주차가 편리해 가족 단위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총 214석, 50개 테이블 규모로 조성된 이번 매장은 아웃백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외관에는 아웃백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그린 캐노피를 적용하고 내부는 호주의 와이너리와 사막, 해변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부메랑형 구조와 액자 연출을 통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매장 천정에는 ‘호주의 대자연의 밤하늘’을 콘셉트로 별빛 조명을 설치해 모든 테이블에서 밤하늘 아래 식사하는 듯한 감성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10인석 창가 프라이빗룸 2실과 6인석 부스석은 진주종합경기장을 바라보는 전망을 갖춰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식사에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오픈 키친 구성을 통해 조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개방감과 신뢰감을 추구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주문 마감 20시 30분)이며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포장·배달 서비스 ‘TAKE-OUTBACK’도 함께 운영돼 아웃백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웃백은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오픈 후 방문하는 멤버십 고객 선착순 200팀에게 ‘Taste Atelier 멜터&멜트 패키지’ 200개를 한정 증정하며 아웃백만의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은 “진주롯데몰점은 지역 내 대표 복합쇼핑몰 중심에서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아웃백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리뉴얼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아웃백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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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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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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