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러닝 스페셜티관'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러닝 스페셜티관'은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의 숙련도와 취향을 반영한 러닝 특화 전문관으로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품 셀렉션을 기존 250여종에서 수천종으로 확장했으며 고객이 할인 상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도 개편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키 알파플라이 넥스트 2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3 ▲퓨마 나이트로 러닝화 ▲미즈노 웨이브 스톰 ▲아식스 매직 스피드 3 ▲온러닝 클라우드 등 러닝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아식스 등 인기 브랜드 14곳의 브랜드관도 새롭게 구성하고 장소별 러닝 아이템과 신발·의류·액세서리·스마트기기 등 카테고리별 검색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이외에도 써코니, CEP 등 글로벌 브랜드의 신규 입점도 진행됐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페셜티관을 리뉴얼했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상품, 서비스 전반에서 차별화된 러닝 쇼핑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