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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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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1, 2025, 15:08:0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은 8월12일부터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서머타임 기간에는 기존 오전 5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운영하던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이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30분까지로 늘어납니다. 이외 기간에는 기존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였던 거래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연장됩니다.

 

이번 조치로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서머타임 기간에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8시30분까지, 이외 기간에는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30분까지 총 15시간 30분 동안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거래시간 확대에 맞춰 내부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나스닥이 내년 하반기 도입을 목표로 추진중인 24시간 주식거래 체계를 선제적으로 고려해 설계됐다는 설명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로 출근길에도 매매가 가능해져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다만 애프터마켓은 정규장과 거래 환경이 다르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오늘(11일)부터 미국주식 소수점 주문 가능 종목수를 480종목에서 950종목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소수점 주문은 1000원부터 가능하며 주가가 높은 종목을 부분 매수하거나 원하는 금액에 맞춰 매매할때 유용합니다. 미국 프리마켓 개장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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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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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2025.10.01 11:33:1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특별 전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해 3월 뉴욕 월 스트리트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 참여는 스탠바이미 2의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 활용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Art and Circularity)’을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지속 가능성과 순환 가능한 디자인을 화두로 패션·뷰티·디자인 분야 총 16개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협업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전시 기간 매장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담은 약 2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스탠바이미 2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주요 리테일 매장을 중심으로 전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으로,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공간인 쁘렝땅 전시에 스탠바이미가 초청된 것은 LG전자가 추구하는 혁신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유통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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