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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1주년 기념 연 3.5%(세전 기준) 특판형 RP 영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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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9, 2025, 11:08:0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안정적인 운용과 수익률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연 3.5%(세전 기준) 금리 6개월물 특판형 RP(환매조건부채권)를 판매한도 소진시까지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특판형 RP는 안정성이 높은 단기 운용상품으로, 가입한도는 1억원이며(최소 단위 1만원) 개인·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의 가입은 오프라인 전용으로 진행되며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서울, 강남, 광주, 대전 등 4개의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판매기간은 9월30일까지이며, 판매한도 소진시까지 선착순이어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작년 8월1일 ‘IB와 디지털이 강한 종합증권사’를 표방하며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우리금융그룹의 자본시장을 책임지는 주요 그룹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의 단기신용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1’등급을 부여받아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특판형 RP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특판형 RP에 세부 내용과 가입 절차, 가입 가능한 영업점 위치는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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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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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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