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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유튜브 채널 ‘뉴케어FULL:TV’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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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25, 2025, 15:08:18

토크쇼·웹예능 등 신규 콘텐츠 선보이며 소통 강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상웰라이프는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뉴케어FULL:TV’로 변경하고 신규 콘텐츠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뉴케어 브랜드가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리뉴얼된 채널은 2039세대의 관심사와 콘텐츠 소비 패턴에 맞춰 광고 캠페인, 영양 지식 토크, 오피스 공감형 웹예능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을 순차 공개합니다.

 

최근 공개된 광고 콘텐츠에서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진인 정보석, 오현경, 최다니엘, 진지희가 재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비하인드 영상, NG컷, 메이킹 필름도 함께 제공됩니다.

 

하반기 첫 라인업은 영양 지식 토크 시리즈 ‘뉴케어 영양상담소’입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진행을 맡고, 스포츠영양학 전문가 이호욱 영양사와 소아 식습관 지도 전문가 이수진 영양사가 출연해 실생활에 유용한 영양 정보를 전합니다.

 

이달 말부터는 웹예능 ‘뉴케어센터’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업로드됩니다. 가상의 조직 ‘뉴케어센터’를 배경으로 세대와 일상의 고민을 상담·해결하는 콘셉트로, 방송인 엄지윤, 이창호, 곽범 등이 출연해 세대 차이, 연애, 직장 생활 등 현실적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리뉴얼은 뉴케어가 추구하는 가치와 소비자의 관심사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건강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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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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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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