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는 제품·서비스 사용 경험 바탕의 콘텐츠 제작과 확산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크리에이터 그룹인 ‘엠버서더 3기’를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올 12월 중순까지 활동하는 앰버서더 3기는 활동 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225만원 상당의 제품 또는 LGE닷컴 멤버십 포인트, 메가 크리에이터 멘토링, 구글·메타 등 교육 세미나,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파티 초대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3기 멘토로는 280만 구독자를 보유한 피식대학 멤버 김민수와 김세훈 PD가 나설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앰버서더 어워즈를 통해 우수 활동자들을 선정, 최대 15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 LG 스탠바이미2 등을 부상으로 지급합니다.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1·2기 멤버들과 함께 LG전자의 각종 브랜드 행사, 인플루언서 초대 이벤트,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앰버서더 3기 정원은 50명으로 ▲인테리어·취미·일상 등을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팀’ ▲장르불문 톡톡 튀는 콘셉트로 승부하는 ‘아이디어LAB 팀’ ▲Z세대의 밈과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는 ‘젠지 팀’ 3개 팀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입니다. 자신의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 맞는 분야로 지원하면 선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LG전자 제품 리뷰 커뮤니티 ‘Jammy’를 통해 지원 접수 중으로, 미션에 따라 SNS 영상을 제작하고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