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음료 기업 일화(대표 권형중)는 2025년 강동 예술장터 ‘문전성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문전성시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일화는 자사 생수 브랜드 광천수와 액상차인 일화차시 호박팥차 등 총 1000병의 음료를 후원합니다.
문전성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고자 강동문화재단에서 기획한 행사입니다. 오는 20일과 21일, 10월 18일 세 차례에 걸쳐 강동아트센터의 야외 정원 ‘바깥뜨랑’과 ‘바람꽃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행사 현장에는 예술 소품·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장터를 중심으로 강동문화재단이 처음 선보이는 ‘정원 음악회’를 포함해 ‘책 읽는 마당’, ‘정원 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강동구 청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도 준비됐습니다.
일화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자사의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팅글’ 음료의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일화 공식 SNS 팔로우 인증 시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뽑기 이벤트 등을 마련했습니다. 브랜드 체험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됩니다.
일화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이 교류하는 예술장터 '문전성시'에 메인스폰서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화는 지역민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 및 문화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