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CT 정보통신

네이버페이, 신한은행과 ‘Npay biz’ 가입 사업자 대상 금융 서비스 출시

URL복사

Wednesday, October 15, 2025, 11:10:00

'Npay biz' 가입한 사업자 우대하는 전용 통장·카드·대출 출시
통장 최대 연 2.3% 무제한 금리 혜택
세 가지 상품 함께 사용할 경우 업계 최대 혜택 제공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페이(Npay)가 신한은행과 함께 네이버 생태계 내의 다양한 사업자들이 정산·결제·대출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전용 토털 금융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양사는 네이버 비즈니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를 위한 통합관리 플랫폼 'Npay biz(구. Npay 마이비즈)'에 가입한 사업자를 우대하는 전용 금융 상품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Npay biz 신한통장·카드·대출' 모두 'Npay biz'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세 가지 상품을 모두 이용하는 경우 업계 최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스마트플레이스, 네이버페이, 광고 플랫폼 등을 이용하는 약 350만 사업자들은 'Npay biz'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사업 현황 및 흐름을 파악하고 각종 정책 지원금이나 미수령한 국세 환급금 찾기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대금 정산 및 입출금 관리 ▲경비 결제 및 송금 ▲대출 등 사업 관련 금융 서비스까지도 별도 은행 앱을 방문하지 않고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관리와 금융 서비스의 연결에 대해 Npay와 신한은행은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바 있습니다.

 

'Npay biz 신한통장'을 개설 후 해당 통장을 메인 정산 계좌로 지정하고 'Npay biz 신한카드' 발급 후 통장과 연결하는 경우 연 1.8% 금리가 적용되며 최근 1년간 신한은행 통장에 입출금 이력이 없는 고객인 경우 1년간 금리 우대가 더해져 최대 연 2.3%(세전)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대금리 금액 구간 없이 무제한으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Npay biz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이나 적립 한도 없이 사업 관련 서비스를 결제할수록 포인트가 쌓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Npay 온라인 간편결제나 통신·렌탈 등 사업장 운영 경비,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결제 시 1.5%를 포인트로 적립하며 그 외 전 가맹점은 1%를 적립합니다. 4대보험이나 전기요금 등 사업 필수 경비를 전월 50/100/15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2만/3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Npay biz 신한대출'은 'Npay biz' 전용 대출로 'Npay biz 신한통장'을 연결하면 마이너스 통장 기능도 가능합니다. 일정 기준 충족 시 업력이 짧아도 신청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최대 1억원까지 중도상환수수료나 한도약정수수료·한도미사용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12월까지 'Npay biz 신한통장'과 'Npay biz 신한카드'를 가입 및 연결하는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5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결제 시 매달 100명에게 1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또한, 'Npay biz 신한카드'로 네이버 검색광고에 사용할 수 있는 비즈머니를 5만원 이상 충전 시, 비즈머니 5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됩니다.

 

국세와 지방세를 'Npay biz 신한카드'로 납부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4대 보험 자동납부 수수료도 면제됩니다.

 

이미영 Npay 페이인프라&비즈 서비스 책임리더는 "이제 'Npay biz' 플랫폼을 통해 네이버에서 사업하시는 수많은 사업자들이 효율적인 비즈니스 관리와 동시에 금융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Npay biz'가 사업자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고도화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배너

‘KB의생각’ 국민 둘중 한명은 봤다…“고객 금융여정 길라잡이”

‘KB의생각’ 국민 둘중 한명은 봤다…“고객 금융여정 길라잡이”

2025.10.14 21:44:1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해 2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선보인 금융콘텐츠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가 출시 20개월만에 누적조회수 3000만을 돌파했습니다. 'KB의생각'은 3만여건에 달하는 방대한 콘텐츠 자산을 기반으로 KB스타뱅킹(KB국민은행), KB페이(KB국민카드) 등 KB금융 핵심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해 고객의 금융여정을 지원합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KB의생각'은 단순한 금융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플랫폼으로 단기간 성장했습니다. KB금융은 금융콘텐츠플랫폼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빠른 'KB의생각' 성장에 대해 3가지 핵심콘텐츠 전략이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합니다. 먼저 신뢰성 높은 전문가 콘텐츠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피해가 늘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해법으로 검증된 전문가를 전면배치한 것입니다. 250여명의 필진은 KB국민은행·KB증권 등 KB금융 주요계열사 소속 자산관리PB센터장, 부동산전문위원, 증권애널리스트 등 내부전문가와 경제칼럼니스트, 경제전문작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했습니다. 콘텐츠 전문성과 신뢰도를 동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KB의생각' 콘텐츠 독보적인 경쟁우위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KB의생각'은 고객의 금융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재테크 경험없는 사회초년생과 청소년을 위한 기초콘텐츠부터 거시경제 분석, 부동산정책, 세금·연금관리 등 심층적인 주제도 다뤄집니다. 특정연령대를 공략하는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한 고객이 금융지식을 쌓아가는 모든 생애주기에 걸쳐 'KB의생각'을 필수적인 동반자로 인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금융은 금융지식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합니다. 올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이 신설되는 점을 감안해 금융사기 예방콘텐츠, 청소년 금융교육 시리즈를 꾸준히 발행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KB금융의 상생과 포용금융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최근엔 콘텐츠 분류체계를 직관적으로 정비했습니다. 기존 5개 카테고리(경제·증권·부동산·자산관리·생활금융)를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9개(저축·투자·대출·부동산·세금·보험·연금·라이프·사업자)로 재편했습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KB의생각'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KB국민카드 KB페이 등 주요 앱과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그룹 주요계열사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조회수 3000만 달성은 고객이 금융을 필요로 하는 순간마다 KB금융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 금융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의 금융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