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전국 10곳의 프리미엄 호텔 뷔페로 총 3000명의 고객들을 초청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T멤버십 미식 행사 'Table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300명 고객을 초청했던 행사가 올해는 전국 10개 주요 호텔과 3000명 초청으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Table 2025'가 진행되는 호텔은 ▲서울시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인천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셰프스 키친' ▲경기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데메테르' ▲강원도 카시아 속초 '비스타' ▲대전시 호텔인터시티 '타블도트' ▲대구시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 ▲부산시 시그니엘 '더 뷰' ▲광주시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파라뷰' ▲제주도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키친 뷔페' 등입니다.
행사는 11월29일과 11월3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SKT는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의 고객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호텔 뷔페 식사 2인 초대권과 함께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제품도 선물로 제공됩니다. 20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T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5일 개별 안내됩니다.
2014년 시작한 미식 행사는 미슐랭 셰프의 팝업 레스토랑, 공연과 함께하는 호텔식사 등 매년 여러 콘셉트로 진행돼 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재개됐습니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T day는 누적 이용 1억건, T멤버십 앱은 월간 이용자수(MAU) 900만 돌파를 기록했다"라며 "이번 'Table 2025'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미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