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아울렛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흘간 전국 모든 점포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 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를 담은 롯데아울렛의 대표 행사로, 럭셔리·스포츠·리빙·뷰티 등 전 상품군에서 총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가에서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코치, 보스, 이자벨마랑 등 럭셔리 브랜드는 최대 30% 추가 할인된 F/W 인기 상품을 선보이며, 라코스테·시슬리·베네통 등 패션 브랜드에서도 시즌 베스트셀러 의류를 할인 판매합니다. 또한 나이키키즈, 뉴발란스키즈, 시몬스, 템퍼 등 키즈 및 리빙 브랜드에서도 겨울 방한 상품을 특별가에 제공합니다.
특히 ‘뉴발란스 SUPER WEEK’에서는 두 품목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서 30%를 추가 할인해 ‘하이브리드 롱 벤치다운(9만9천원)’ 등 인기 제품을 판매합니다.
K2, 스노우피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살로몬은 러너들을 위한 ‘선더크로스 러닝화(13만800원)’ 등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합니다. 매일 최대 100만원 금액권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주사위 게임’이 진행되며, QR코드 접속 후 미션을 완료하면 5000원부터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말 기간에는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액의 3%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지점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됩니다. 의왕점에서는 내달 9일까지 ‘브롬톤×MINI’ 콜라보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한정판 자전거와 패션 아이템이 전시됩니다.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팝업스토어가 진행돼 대형 벌룬 전시와 포토존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장은 “서프라이스 위크는 연중 가장 풍성한 할인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행사”라며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준비를 마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