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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 전문상담’ 통해 비대면 자산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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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8, 2025, 13:10:46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한 직접투자가 일상화된 환경속에서 비대면투자자에게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디지털PB센터 전문상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는 ▲국내주식·금융상품(ISA) ▲해외주식 ▲연금자산(IRP·연금저축·DC) ▲신용·대출 등 자본시장 영역 전반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고객의 다양한 투자상황에 맞춘 전문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 거래 과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세제혜택, 연금제도, 투자전략 등 복잡한 금융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안내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문상담서비스(설문조사 참여 대상 1만4159명, 2025년 1월 ~ 9월 중 매일 수시로 진행)를 이용한 고객의 만족도는 평균 95.2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연금자산 부문은 9개월 연속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상담품질 제고를 위해 직원 대상 정기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금융상품별 전문상담 체계 또한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자산관리 설루션을 제공하고, 비대면 환경에서도 ‘사람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연금저축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디지털PB센터 전문상담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연금상품 선택부터 절세 전략까지 한번에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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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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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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