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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킨, 논투어링 그라데이션 팩트 & 핑크 물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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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2, 2017, 15:05:24

피부 디자인 연구소로 새로운 라인업·패키지·브랜드 로고로 리뉴얼 완료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비비크림의 명가 한스킨이 새로운 변신을 도모한다. 론칭 이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비비크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온 한스킨은 제품 라인업 강화부터 브랜드 로고, 패키지, 매장 인테리어 등 모든 것을 리뉴얼하고 새로운 브랜드 컨셉으로 고객과 만난다.


한스킨은 언제 어디서나 반쪽 같은 얼굴을 완성해주는 ‘논투어링 그라데이션 팩트’와 민낯 피부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핑크 물밤’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kin Design Works(피부 디자인 연구소)’를 모토로 스킨 시밀러 기술을 통해 모든 피부의 SHAPE, COLOR, TEXTURE를 깊이 탐구해 그에 최적화 된 아름다움을 창조해주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스킨 논투어링 그라데이션 팩트’는 매끈하게 밀착되는 ‘세럼 커버밤’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결로 연출해 주고, 동양인의 이목구비와 피부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여백 커버밤’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데일리 팩트 하나로 얼굴의 라인을 살려줘 반쪽 같이 작은 얼굴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스킨 핑크 물밤’은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는 핑크 빛으로 보정해줘 원래 피부가 타고난 듯 화사한 민낯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메이크업 전 어두운 피부톤을 코렉팅해주는 멀티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세럼이 70%함유돼 시원한 수분감과 촉촉하게 빛나는 촉광 피부를 연출해 준다.

 

제품의 용량 및 가격은 각각 논투어링 그라데이션 팩트(세럼커버밤 9.5g / 여백커버밤 4.2g), 2만 8000원, 핑크 물밤 15g, 2만 2000원이며 전국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부츠 및 셀트리온스킨큐어 매장과 공식홈페이지(http://www.celltrionskincure.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조명을 받은 듯 자연스러운 수분 광택을 더해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연출해주는 스트로빙 쿠션 ‘한스킨 라이트 물밤(12g/ 2만 2000원)과 보습성분이 가득 담긴 워터백이 함유돼 탱글한 수분 광채 피부를 표현해주는 ‘한스킨 워터백 쿠션 SPF50+, PA+++(12g/ 2만 4000원)도 함께 출시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스킨 모델 한지민이 촬영한 반쪽 팩트 영상을 공개했다. 경쾌하고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작은 얼굴을 위해 지금 한지민에게 필요한 건?’ 이라는 자막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신제품 ‘논투어링 그라데이션 팩트’를 바른 후 반쪽 같은 얼굴로 변신하는 한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은 한스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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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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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무디스 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내부통제 강화 노력 반영

신한투자증권, 무디스 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내부통제 강화 노력 반영

2025.09.26 17:55:0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Ratings)가 장기·단기 외화표시 기업신용등급을 각각 'A3'와 'P-2'로 재확인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은 시중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을 회복했고 독자등급(Ba1) 기준으로도 최고 등급을 부여받은 민간 증권사가 됐습니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 전망 상향 조정의 주요 배경으로 레버리지 비율 개선, 우호적인 영업환경, 수익성 회복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최근 몇년간 내부통제 이슈가 있었지만 전사적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디지털 투자가 향후 이익 변동성을 완화하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A1, 안정적)의 100% 자회사로써 계열사내 이익기여도가 개선된 점과 금융그룹내에서 가지는 자본시장에 대한 장기적,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해 신용등급 재확인이 이뤄졌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회사 전반에 걸쳐 준법·리스크 관리문화 정착을 위한 재무결산 프로세스 및 IT 보안 시스템 개선, 디지털 기반 리스크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구조개선을 통해 자산-부채 미스매치 리스크를 줄이는 한편, 신한금융그룹내 이익기여도 확대를 통한 전략적 중요성을 강화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신용등급 전망 상향은 내부통제와 수익성 회복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한 정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수익성, 건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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