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스스로 보험의 시대'..라이프플래닛, 첫TV광고

URL복사

Monday, March 03, 2014, 10:03:17

1일 광고시작.."상부상조 가치로 고객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의 첫 번째 TV광고가 전파를 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일부터 생명보험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상품을 선택하고 가입하는 일명 '스스로 보험의 시대를 연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라이프플래닛의 첫 번째 TV 광고다.

 

이번 광고는 내가 먼저 남을 도우면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결국은 나에게 돌아온다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인 '상부상조'의 지혜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라이프플래닛의 의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보험다운 보험으로 진정성 있게 다가가 정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상당수 보험사들이 유명광고 모델을 섭외하는 것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으로 광고를 제작해 차별화를 추구했다. 현실과 일러스트가 결합한 신선한 방식의 화면 구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서로 돕는 모습을 따뜻한 톤의 애니메이션과 산뜻한 음악을 통해 표현한 것.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 상무는 "첫 광고인 만큼 고객들에게 생명보험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전달하려는 라이프플래닛의 신조를 담았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