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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최대 年 3%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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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05, 2018, 16:01:06

기본금리 1.5%·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자 1.5% 우대금리 추가..특별중도해지서비스 제공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EB하나은행이 주택청약저축을 보유한 고객에게 최대 3%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에게 최대 3%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내집마련 더블업(Double-Up) 적금’을 오는 8일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의 8일 기준 기본금리는 세전 연 1.5%다. 여기에 적금 만기시점에 본인 명의 KEB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기본금리 만큼의 우대금리 1.5%가 더해져 최종 세전 연 3.0%의 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기간과 상관없이 동일한 금리가 제공된다.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정해 매월 정액 적립하는 방식의 상품이다.

이 적금은 KEB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영업점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특별중도해지서비스도 제공된다. 주택청약 예치금이 부족한 고객이 본인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납입할 목적으로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을 중도해지 할 경우 중도해지금리가 아닌 기본금리가 제공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손님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꿈과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복잡한 우대요건 없이도 쉽게 두 배의 금리를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며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을 통한 목돈 마련으로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을 시작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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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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