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지난 24일 서소문에 위치한 본사 3층 대교육장에서 창립 11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환 대표를 비롯해 15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석해 10년 장기근속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 1돈으로 된 감사패를 수여 받은 리스크관리부의 성은희, 박희정씨에게는 별도로 현금 포상도 주어졌다.
또 3월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도 사령장과 회사 배지를 수여하고 우수 직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 외에도 11년간의 하나생명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의 재무현황과 월간 실적현황을 전직원이 공유하고 하나생명의 재도약을 전사적으로 다짐하기도 했다.
김인환 대표는 “11년간 크고 작은 우여곡절을 거쳐 전직원들의 노력으로 든든한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노력하고 팀워크를 중시한다면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기근속상을 수여 받은 직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선배의 경험과 지식이 후배에 전수돼 직원들이 오래도록 다니고 싶도록 경쟁력 있는 보험사로 만들자”고 덧붙였다.